육도삼략[完]

삼략三略 상략上略[30] 때로는 노하라

강병현 2012. 5. 23. 19:20

 

삼략三略 상략上略[30]

 때로는 노하라

 

 

 

軍讖曰 (군참왈)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慮也, 勇也, (여야 용야)

「지려와 용기는

將之所重;(장지소중)

장수에게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며, 귀중하게 여겨야 될 일이다.

動也, 怒也, (동야 노야)

움직이거나 노하는 것은

將之所用. (장지소용)

장수가 때로 써야 될 것이며 경솔히 하여서는 안 될 일이다.

此四者, 將之明也.」(차사자 장지명계야)

이 네 가지는 장수에게 있어서 명백한 경계다.」

 

 

Pierre Porte_삐에르 뽀르뜨 - Nuages En Monta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