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12.공무가 아니면 상관의 집을 찾지 않는다.
子游((자유) 爲武城宰(위무성재)러니
자유가 무성 지방의 원님이 되었다.
子曰 (자왈)
그러자 공자가 말씀하셨다.
女得人焉爾乎(여득인언이호)아
"네가 쓸 만한 사람을 찾았느냐?"
曰(왈) 有澹臺滅明者(유담대멸명자)하니
자유가 대답했다. "예! 담대멸명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行不由徑(행불유경)하며
그 사람은 지름길로 다니지 않고
非公事(비공사)어든 未嘗至於偃之室也(미상지어언지실야)하나니이다
공적인 일이 아니면 저희 집에 온 적이 없습니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6.雍也編 14.미모가 구변만 못하다. (0) | 2012.11.30 |
---|---|
論語 6.雍也編 13.용감한 자는 겸양의 덕이 있다. (0) | 2012.11.30 |
論語 6.雍也編 11.군자다운 선비가 되라. (0) | 2012.11.28 |
論語 6.雍也編 10.더욱 분발하라 (0) | 2012.11.28 |
論語 6.雍也編 9.안빈락도(安貧樂道)의 생활 (0) | 201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