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一 道體 18、 인간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라.
明道先生曰(명도선생왈)
명도 선생이 말하기를
天地生物(천지생물)
“천지가 만물을 낳되
各無不足之理(각무불족지리)
각각 저대로의 족하지 않은 이치가 없다
常思天下君臣父子兄弟夫婦(상사천하군신부자형제부부)
그러므로 사람들에 있어서는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아들, 형과 아우,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데
有多少不盡分處(유다소불진분처)
도리에 다소나마 부진한 점은 없는가를
항상 생각하여야 한다.”라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일(第一)>
'近思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卷一 道體 20.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남을 먼저 내세워 주라. (0) | 2014.05.15 |
---|---|
卷一 道體 19형이상(形而上)은 도(道)이고 형이하(形而下)는 기(器)이다. (0) | 2014.05.15 |
卷一 道體 17、인(仁)은 천하의 도리이다. (0) | 2014.05.15 |
卷一 道體 16、동(動)과 정(靜) (0) | 2014.05.15 |
卷一 道體 15 이(理)와 의(義)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