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이 없으면 근심도 없다.
【後集 009】
心無物欲(심무물욕)이면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卽是秋空霽海(즉시추공제해)요
이는 곧 가을 하늘과 갠 바다이며
坐有琴書(좌유금서)면
자리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便成石室丹丘(변성석실단구)니라
이것이 곧 신선의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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