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完]

明心寶鑑 存心編 1 남이 없는 곳에서도 조심하라

강병현 2014. 5. 29. 00:03

 

明心寶鑑 存心編 1 남이 없는 곳에서도 조심하라

 

 

 

景行錄云(경행록운)

 

<경행록>에 이르기를,

 

 

坐密室(좌밀실)을

 

"비밀한 방에 앉았어도

 

 

如通衢(여통구)하고

 

마치 네 거리에 앉은 것처럼 하고

 

 

馭寸心(어촌심)을

 

작은 마음 제어하기를

 

 

如六馬可免過(여육마가면과)니라

 

마치 여섯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