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完]

明心寶鑑 存心編 2 부귀는 구해지지 않는다

강병현 2014. 5. 29. 00:04

明心寶鑑 存心編 2 부귀는 구해지지 않는다

 

 

 

擊壤詩云富貴(격양시운부귀)를

 

<격양시>에 이르기를, 만약 "부귀를

 

 

如將智力求(여장지력구)인대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仲尼(중니)도

 

중니도

 

 

年少合封侯(년소합봉후)라

 

젊은 나이에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世人(세인)은

 

세상 사람들은

 

 

不解靑天意(부해청천의)하고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空使身心半夜愁(공사신심반야수)이니라

 

헛되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한 밤중에 근심하게 하느니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