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存心編 2 부귀는 구해지지 않는다
擊壤詩云富貴(격양시운부귀)를
<격양시>에 이르기를, 만약 "부귀를
如將智力求(여장지력구)인대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仲尼(중니)도
중니도
年少合封侯(년소합봉후)라
젊은 나이에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世人(세인)은
세상 사람들은
不解靑天意(부해청천의)하고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空使身心半夜愁(공사신심반야수)이니라
헛되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한 밤중에 근심하게 하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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