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完]

도의의 삶에는 변덕이 없다.【後集 027】

강병현 2014. 5. 31. 22:18

도의의 삶에는 변덕이 없다.

【後集 027】

 

隱逸林中(은일림중)

숲에 숨어 사는 사람에겐

 

無榮辱(무영욕)

영예도 오욕도 없고

 

道義路上(도의노상)

도의에 사는 사람에겐

 

無炎凉(무염량)

인정의 변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