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기를 다투지 않으니 위기도 없다.
【後集 044】
我不希榮(아불희영)
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거니
何憂乎利祿之香餌(하우호이록지향이)
어찌 이득의 미끼를 근심할 것이며
我不競進(아불경진)
내 나아감을 다투지 않거니
何畏乎仕官之危機(하외호사관지위기)
어찌 벼슬살이의 위태로움을 두려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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