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完]

앞서기를 다투지 않으니 위기도 없다. 【後集 044】

강병현 2014. 6. 7. 16:08

앞서기를 다투지 않으니 위기도 없다.

【後集 044】

 

我不希榮(아불희영)

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거니

 

何憂乎利祿之香餌(하우호이록지향이)

어찌 이득의 미끼를 근심할 것이며

 

我不競進(아불경진)

내 나아감을 다투지 않거니

 

何畏乎仕官之危機(하외호사관지위기)

어찌 벼슬살이의 위태로움을 두려워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