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고자장구 상(告子章句 上) 19. 仁亦在熟(인역재숙)
孟子曰五穀者(맹자왈오곡자)는
맹자가 말하기를 ‘오곡은
種之美者也(종지미자야)나
종자 가운데서 좋은 것들이다
苟爲不熟(구위불숙)이면
진시로 그것이 여물지 않는다면
不如荑稗(불여이패)니
비름과 피만도 못하다
夫仁(부인)도
인도
亦在乎熟之而已矣(역재호숙지이이의)니라
역시 그것을 여물게 하는 데 달려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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