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9.子罕編 29.학문과 도덕과 신념과 권변(權變)
子曰可與共學(자왈가여공학)이라도
공자 말씀하시기를, “같이 학문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未可與適道(미가여적도)며
같은 도에 갈 수는 없고
可與適道(가여적도)라도
같은 도에 나갈 수는 있으나
未可與立(미가여립)이며
같은 자리에 서지 못하며
可與立(가여립)이라도
같은 자리에 설 수도 있으나
未可與權(미가여권)이니라
함께 할 수 없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10.鄕黨編 1.공사(公私)생활에 있어서의 공자의 언어 (0) | 2014.10.18 |
---|---|
論語 9.子罕編 30.정말로 생각한다면 (0) | 2014.10.17 |
論語 9.子罕編 28.지인용(智仁勇)은 천하의 달덕(達德)이다. (0) | 2014.10.17 |
論語 9.子罕編 27.날씨가 추운 후에야 송백(송백)의 절개를 안다. (0) | 2014.10.17 |
論語 9.子罕編 24.충성과 신용을 신조로 삼아라.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