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0.鄕黨編 1.공사(公私)생활에 있어서의 공자의 언어
孔子於鄕黨(공자어향당)에
공자께서 향당에 계시면
恂恂如也(순순여야)하사
신실한 모습으로
似不能言者(사불능언자)러시다
능히 말씀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 같았다.
其在宗廟朝廷(기재종묘조정)하사는
그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에는
便便言(변변언)하시되
분명히 말씀하시되
唯謹爾(유근이)러시다
오직 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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