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0.鄕黨編 11.문안(問安)에 관한 예절
問人於他邦(문인어타방)하실새
사람을 보내어 다른 나라에 있는 지인의 안부를 부르실 적에는
再拜而送之(재배이송지)러시다
두 번 절하고 보내셨다.
康子饋藥(강자궤약)이어늘
계강자가 약을 나누어 주니
拜而受之曰丘未達(배이수지왈구미달)이라
절하고 받으면서 말씀하기기를, “내 이 약이 병이 낫는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不敢嘗(불감상)이러시다
감히 맛보지 못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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