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0.鄕黨編 15.공자의 우정
朋友死(붕우사)하여
벗이 죽어서
無所歸(무소귀)어든
돌아갈 곳이 없을 때는
曰於我殯(왈어아빈)이라하시다
말씀하시기를, “내 집에 빈소를 차리라.”고 하셨다.
朋友之饋(붕우지궤)는
벗이 보낸 선물은
雖車馬(수차마)라도
비록 수레와 말이라도 .
非祭肉(비제육)이어든
제사지낸 고기가 아닌 것은
不拜(불배)러시다
절하지 아니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10.鄕黨編 17.수레 탈 때의 예절 (0) | 2014.10.20 |
---|---|
論語 10.鄕黨編 16.평소의 예의범절 (0) | 2014.10.19 |
論語 10.鄕黨編 14.공자의 신중한 태도 (0) | 2014.10.19 |
論語 10.鄕黨編 13.임금을 섬기는 공자의 예절 (0) | 2014.10.19 |
論語 10.鄕黨編 12.귀한 것은 오직 사람이다. (0) | 201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