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군자는 중용하고 소인은 중용에 반한다.
仲尼曰君子(중니왈군자)는
중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中庸(중용)이요
중용이요
小人(소인)은
소인은
反中庸(반중용)이니라
중용에 맞선다.
君子之中庸也(군자지중용야)는
군자의 중용은
君子而時中(군자이시중)이요
군자로서 때에 알맞게 하고
小人之反中庸也(소인지반중용야)는
소인이 중용에 맞서는 것은
小人而無忌憚也(소인이무기탄야)니라
소인으로서 기탄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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