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5.衛靈公編 2.공자의 일관된 도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賜也(사야)아 女以予로爲多學而識之者與(여이여위다학이식지자여)아
“사야 너는 내가 많은 것을 배워서 그것들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對曰(대왈)
자공이 대답하기를,
然(연)하이다 非與?(비여)잇가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고 하였다.
曰(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非也(비야)라 予(여)는 一以貫之(일이관지)니라
“아니다 나는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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