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5.衛靈公編 23.종신토록 지켜 행할 것은 서(恕)이다.
子貢問曰(자공문왈)
자공이 여쭈었다,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잇가
“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실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고 하니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其恕乎(기서호)인저
“그것은 용서일 것이다
己所不欲(기소불욕)을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勿施於人(물시어인)이니라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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