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8.微子編 10.군자의 도(道)
周公(주공)이 謂魯公曰(위로공왈)
주공이 그의 아들 노공에게 말씀하시기를,
君子不施其親(군자불시기친)하며
“군자는 일가친척을 버리지 아니하며,
不使大臣怨乎不以(불사대신원호불이)하며
대신으로 하여금 자기를 써주지 않는다고 원망을 품게 하지 말고,
故舊無大故(고구무대고)면 則不棄也(즉불기야)하며
옛 친구나 원로 공신들은 큰 죄가 없으면 버리지 말고,
無求備於一人(무구비어일인)이니라
한 사람에게 과대한 기대를 걸지 말라.”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19.子張編 1.선비의 네 가지 조건 (0) | 2016.03.28 |
---|---|
論語 18.微子編 11.인재는 나라의 영광 (0) | 2016.03.28 |
論語 18.微子編 9.난세를 피한 사람들 (0) | 2016.03.27 |
論語 18.微子編 8.은자와 자기를 평하다. (0) | 2016.03.27 |
論語 18.微子編 7.구국(救國)의 정열(情熱) (0) | 201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