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二 爲學 76. 무심(無心)과 무사심(無私心)은 다르다.
有人說無心(유인설무심) 伊川曰(이천왈)
어떤 사람이 무심에 대하여 말하니, 이천선생이 말하기를,
無心便不是(무심편불시)
“무심이라는 말은 옳지 못하다.
只當云無私心(지당운무사심)
사심이 없다고 말해야 마땅하다.”고 하였다.
<정씨외서(程氏外書)> 제12(第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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