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五 克己 29. 성인은 남을 감동시키지 못한 것을 책망한다.
聖人責己感也處多(성인책기감야처다)
성인은 자기가 남을 감동시키지 못한 곳은 많이 책망하고,
責人應也處少(책인응야처소)
남의 반응이 없는 곳의 책망은 적다.
<정씨외서(程氏外書)>제7편(第七篇)
성인은 남을 감동시키지 못한 것을 책망하여 항상 자기의 부족을 반성한다는 뜻이다.
'近思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卷五 克己 31. 어찌하여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가. (0) | 2016.10.04 |
---|---|
卷五 克己 30. 겨우 긍(矜)이란 한 자를 버렸습니다. (0) | 2016.10.03 |
卷五 克己 28. 사람을 보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0) | 2016.10.03 |
卷五 克己 27.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말라 (0) | 2016.10.03 |
卷五 克己 26. 기질이 안정되어야 효과가 있다 (0) | 201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