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여행

빛의 화가 _토마스 킨케이드

강병현 2009. 2. 2. 15:58

Thomas Kinkade  (1958, 미쿡 캘리포니아 출신)

 

빛의 화가 (Painter of Light)로 불리우는 킨케이드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따뜻하고 동화속의 일부분으로 '동화'되는 느낌이다.

이 아저씨 생긴 모습은 마치 "나홀로 집에 2탄"에 나오는 호텔 지배인처럼 생겼지만

그림만큼은 목가적인 정원과 집, 냇물과 거리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터치로 아름답게 그려나가고 있다.

UC-Berkeley 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82년에 결혼한 아네인 Nanette와 4딸을 두고 있다.

딸들의 이름이 재미있다. 전부 유명한 화가의 이름들이다.

예를 들어 큰 딸은 Merritt 이고, 막내딸이 Everett 이다.

아내의 이니셜 'N'을 모든 작품에 숨은 그림 찾기처럼 숨겨 놓았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림 보면서 한번 찾아보세요~

집들의 창문에는 전부 불들이 켜져 있는데,,그래서 빛의 화가로 불린다.

 

beyond autumn gate

 

BLOCK ISLAND

 

BOSTON

 

BOULEVARD OF LIGHTS, PARIS

 

CARMEL, DOLORES STREET AND THE TUCK BOX TEA ROOM

 

CARMEL, OCEAN AVENUE on A RAINY AFTERNOON

 

CARMEL, SUNSET on OCEAN AVENUE

 

CHRISTMAS AT THE AHWAHNEE

 

CHRISTMAS MEMORIES

 

DAWSON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

 

hometown lake

 

HYDE STREET AND THE BAY, SAN FRANCISCO

 

PARIS, CITY OF LIGHTS

 

stepping stone cottage

 

sunday at apple hill

 

teacup cottage 

 

victorian garden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