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3篇 龍韜 第3章 選將[3]

강병현 2012. 4. 17. 01:46

- 第3篇 龍韜 第3章 選將[3]-

겉보기 보다 다른 인물

 

有恍恍惚惚而反忠實者, (유황황홀홀이반충실자)

“멍청해 보이면서 도리어 충실한 자 있으며,

有詭激而有功效者, (유위격이유공효자)

괴이하고 과격하면서 효과를 올리는 자 있으며,

有外勇而內怯者, (유외용이내겁자)

용기 있으면서 속으로 겁이 있는 자 있으며,

有肅肅而反易人者, (유숙숙이반역인자)

공손하면서 사람을 멸시하는 자 있으며,

有嗃嗃而反靜慤者, (유효효이반정각자)

엄격하면서 도리어 차분하고 성실한 자 있으며,

有勢虛形劣而出外無所不至(유세허형노이출외무소부지)

기세가 허하고 모습이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면 가지 못하는 곳이 없으며

無所不遂者. (무소불수자)

이루지 못하는 바가 없는 자가 있습니다.

天下所賤, 聖人所貴. (천하소천 성인소귀)

천하가 다 천하게 여기는 바를 성인이 귀히 여기는 바도 있으니,

凡人莫知, (범인막지)

보통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非有大明, 不見其際. (비유대명 불견기제)

크게 밝지 않고서는 그 진가를 볼 수 없습니다.

此士之外貌不與中情相應者也.」(차사지외모불여중정상응자야)

이것이 무사의 외양이 속뜻과 서로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