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3章 選將[4]-
인물 판별법 여덟 가지
武王曰(무왕왈)
무왕이 물었다.
「何以知之」(하이지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知之有八徵;(지지유팔징)
“그것을 아는 데는 여덟 가지 징험이 있습니다.
一曰:問之以言, 以觀其辭. (일왈 문지이언 이관기사)
첫째는, 그에게 말로써 물어 그 자상함을 봅니다.
二曰:窮之以辭, 以觀其變. (이왈 궁지이사 이관기변)
둘째는, 그를 깊이 연구하기를 이야기로써 하여 그 변화를 봅니다.
三曰:與之間謀, 以觀其誠. (삼왈 여지간모 이관기성)
셋째는, 그에게 간첩을 붙여 그 성의를 봅니다.
四曰:明白顯問, 以觀其德. (사왈 명백현문 이관기덕)
넷째는 명백하게 나타내어 물어서 그 덕을 봅니다.
五曰:使之以財, 以觀其. (오왈 사지이재 이관기)
다섯째는 그를 부리기를 재물로써 하여 그 검소한가를 봅니다.
六曰:試之以色, 以觀其貞. (육왈 시지이색 이관기정)
여섯째는 그를 시험하는 데 여색으로서 하여 그 곧은가를 봅니다.
七曰:告之以難, 以觀其勇. (칠왈 고지이난 이관기용)
일곱째는 그에게 고하기를 어려움으로써 하여 그 용기를 봅니다.
八曰:醉之以酒, 以觀其態. (팔왈 취지이주 이관기태)
여덟째는 그를 취하게 하는 데 술로써 하여 그 태도를 봅니다.
八徵皆備, 則賢不肖別矣.」(팔징개비 즉현불초별의)
여덟 가지 징험을 다 갖추었으면 어질고 못남이 판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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