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4章 立將[3]-
장수를 위하여 결집하게 한다
是故, 智者爲之謀, (시고 지자위지모)
“이런 까닭으로 지혜로운 자는 장수를 위해 꾀하고,
勇者爲之鬥;(용자위지투)
용기 있는 자는 장수를 위해 싸웁니다.
氣厲靑雲, 疾若馳騖, (기려청운 질약치무)
기운은 푸른 구름을 뚫고, 빠르기는 치닫는 말 같아,
兵不接刃, 而敵降服. (병불접인 이적항복)
군사는 칼날을 접하지 않아도 적이 항복합니다.
戰勝於外, 功立於內. (전승어외 공립어내)
싸움은 밖에서 이기고, 공은 안에 세웁니다.
吏遷士賞, 百姓歡悅, (사천사상 백성환열)
관리는 자리가 바뀌고, 군사는 상을 받으며, 백성은 매우 기뻐합니다.
將無咎殃. (장무구앙)
장수에게는 허물도 재앙도 없습니다.
是故, 風雨時節, (시고 풍우시절)
이런 까닭으로 바람과 비가 때를 맞추고,
五穀豐孰, 社稷安寧.」(오곡풍숙 사직안녕)
모든 곡식이 풍성히 익고, 사직이 안녕하게 됩니다.”
武王曰(무왕왈)
무왕이 말하였다.
「善哉.」(선재)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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