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3篇 龍韜 第7章 陰符[2]

강병현 2012. 4. 18. 22:06

- 第3篇 龍韜 第7章 陰符[2]-

음부의 비밀을 엄수해야 한다

 

 

諸奉使行符, 稽留者, (제봉사행부 계류자)

“여러 사명을 받들고 부절을 행함에 지체되는 자,

若符事泄, 聞者告者, 皆誅之. (약부사설 문자고자 개주지)

또는 부절의 일을 누설하는 자가 있으면 들은 자와 고한 자를 다 같이 죽입니다.

八符者, 主將秘聞, 所以陰通言語, (팔부자 주장필문 소이음통언어)

여덟 가지 부절은 임금과 장수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은밀히 통하는 언어로,

不泄中外相知之術. (부설중외상지지술)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면서도 안과 밖이 서로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敵雖聖智, 莫之通識.」 (적수성지 막지통식)

적이 비록 지혜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이를 능히 알 수 없습니다.”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말하였다.

「善哉.」 (선재)

“정말 좋습니다.”

 

Pierre Porte - Au Fil De L`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