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9章 軍勢[1]-
닥친 일은 말하지 마라
武王問太公曰(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攻伐之道奈何」(공벌지도내하)
“적을 치는 법은 어떻습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勢因敵之動, (세인적지동)
“기세는 적군의 움직임에 말미암습니다.
變生於兩陣之間, (변생어량진지간)
변화는 두 진 사이에 생기며,
奇正發於無窮之源. (기정발어무궁지원)
기습과 정면공격은 무궁한 근원에서 생깁니다.
故至事不語, (고지사불어)
그러므로 다다른 일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用兵不言. (용병지언)
병을 쓰는 법은 말하지 않습니다.
且事之至者, 其言不足聽也;(구사지지자 기언불족청야)
또한 일이 닥쳐 하는 말은 자세히 듣기에 부족하며,
兵之用者, 其狀不定見也. 병지용자 기장불정견야)
병을 쓰는 것은 그 상태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倏而往, 忽而來, (숙이왕 홀이래)
빨리 가고 홀연히 오며,
能獨專而不制者, 兵也.(능독전이부제자 병야)
능히 홀로 오로지 하여 제어되지 않는 것이 병을 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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