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9章 軍勢[5]-
결단력이 없는 것이 재난이다
故曰:(고왈)
“옛 사람의 말에,
未見形而戰, (미견형이전)
적의 허실의 모양을 확실히 보지 못하고 싸울 때에는
雖衆必敗. (수중필패)
아군의 수가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반드시 패하며,
善戰者, 居之不撓, (선전자 거지불요)
잘 싸우는 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스스로 작전이 흔들리는 일 없이
見勝則起, (견승즉기)
적을 이길 수 있는 형태를 포착하면 일어나서 군을 움직이고,
不勝則止. (부승즉지)
적에게 이길 형태가 보이지 않을 때는 가만히 멈추어 기회를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故曰:無恐懼, (고왈 무공구)
그러므로 장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無猶豫. (무유해)
머뭇거리며 주저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用兵之害, (용병지해)
용병에 있어서 주저하며 결단력이 없는 것은 가장 해로운 것입니다.
猶豫最大;(유예최대)
머뭇거리는 것은 가장 큰
三軍之災, (삼군지재)
삼군의 재앙입니다.
莫過狐疑. (막과호의)
마치 여우의 의심처럼 지나침이 없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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