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3篇 龍韜 第9章 軍勢[7]

강병현 2012. 4. 20. 10:07

- 第3篇 龍韜 第9章 軍勢[7]-

무적의 장수는 미리 안다

 

夫將:(부장)

“장수된 자가

有所不言而守者, 神也;(유소불언이수자 신야)

사람으로서는 능히 알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기미를 알아서 이를 지키는 것은 신지요,

有所不見而視者, 明也. (유소불견이시자 명야)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을 만한 것을 자상히 보는 것은 명지입니다.

故知神明之道者, (고지신명지도자)

그러므로 신명의 도를 아는 장수는 아직 형태를 이루지 않은 데도 지키고,

아직 싹트지 않은 것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므로,

野無橫敵, 對無立國.」(야무횡적 대무입국)

들에는 횡행하는 적이 없고, 이웃에는 대립할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武王曰(무왕왈)

무왕이 이를 듣고 말하였다.

「善哉.」(선재)

“참으로 훌륭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