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9章 軍勢[6]-
기회를 놓치면 화를 당한다
善戰者,(선전자)
“잘 싸우는 자는
見利不失, (견리불실)
아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遇時不疑. (우시불의)
적절한 시기라고 보았을 때는 결단을 내리어 단행하되
의심을 품고 주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失利後時, (실리후시) 反受其殃. (반수기앙)
유리한 기회를 놓쳐버리면 도리어 아군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故智者, (고지자) 從之而不釋;(종지이불석)
그러므로 지략이 있는 장수는 그 때를 좇아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며,
巧者, 一決而不猶豫. (교자 이결이불유예)
교묘히 싸우는 장수는 결단을 내리어 단행함에 있어서 주저하지 않습니다.
是以疾雷不及掩耳,(시이질뇌불급엄이)
이러한 장수를 가진 군대는 천둥소리에 귀를 막을 겨를이 없을 만큼,
迅電不及瞑目.(신전불급명목)
번갯불에 눈을 감을 겨를이 없을 만큼,
赴之若驚, (부지약경)
질풍처럼 달려 들어갈 때는 놀란 토끼같이 하며,
用之若狂;(용지약광)
군대를 운용하는 모양이 마치 미친 것 같이 합니다.
當之者破, (당지자파)
이러한 군세에 맞서는 자는 패하며,
近之者亡. (근지자망)
이에 다가오는 자는 영락없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孰能禦之(숙능어지)
아무도 이를 막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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