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完]

육도삼략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1]

강병현 2012. 4. 20. 10:08

-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1]-

기묘한 용병으로 승리한다

 

武王問太公曰(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凡用兵之法, 大要何如」(범용도지법 대요하여)

“용병하는 법의 대요는 어떤 것입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古之善戰者, (고지선전자)

“옛날부터 전쟁을 교묘히 잘 한 자는

非能戰於天上, (비능전어천상)

하늘 위에서 싸웠던 것도 아니며,

非能戰於地下;(비능전어지하)

지하에 진을 치고 싸운 것도 아닙니다.

其成與敗, (기성여패)

그 승패는 모두 용병을 함에 있어서의

皆由神勢:(개유신세)

신묘하고도 헤아릴 수 없는 병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得之者昌, (득지자창)

즉, 신묘한 병세를 얻은 자는 승리를 얻어 번창하고,

失之者亡. (실지자망)

그 병세를 잃은 자는 패하여 멸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