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3]-
속공과 매복 그리고 파진
疾如流矢, (질여유시)
“빠르기가 화살이 날 듯하며
擊如發機者, (격여발기자)
공격하기를 쇠뇌의 방아쇠를 당기어 쏘아대듯 신속히 행동하는 것은
所以破精微也. (소이파정미야)
적군의 자세하고 미묘한 계략을 깨뜨리기 위해서입니다.
詭伏設奇, (위복설기)
기만하여 복병을 배치하고 기병을 준비시켜 놓고,
遠張誑誘者, (원장광유자)
짐짓 멀리 물러서서 진을 치고 적을 속여 이를 유인함은
所以破軍擒將也. (소이파군금장야)
적군을 파함과 동시에 적장을 사로잡기 위하여 하는 계략입니다.
四分五裂者,(사분오열자)
아군 진영을 사분오열시켜 통일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所以擊圓破方也. (소이격원파방야)
적의 원형의 진을 공격하고 또 적의 방형의 진을 깨치기 위해서입니다.
因其驚駭者, (인기경해자)
적군이 놀라 허둥대는 틈을 타서 적을 깨치는 것은
所以以一擊十也. (소이이일격십야)
아군 하나로 적군 열을 치는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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