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10章 奇兵[6]-
통제, 방비, 은폐, 지구전
一喜一怒, (일희일노)
“때로는 기뻐하며 부하를 안심시키고 때로는 노하여 부하를 두려워하게 하고,
一予一奪, (일여일탈)
혹은 주어서 그 공을 치하하고, 혹은 빼앗아 그 죄를 다스리며,
一文一武, (일문일무)
혹은 문덕으로써 무리를 따르게 하며, 혹은 무력을 보여 위협하며,
一徐一疾者, (일서일질자)
혹은 천천히 하고 혹은 급속히 함은
所以調和三軍, (소이조화삼군)
모두가 전군을 조화시키고
制一臣下也. (제일신하야)
부하 장병을 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處高敝者, (처고창자)
지세가 높고 전망이 편한 지역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所以警守也. (소이경수야)
경계나 수비를 엄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保險阻者, (보험조자)
험한 지형을 확보하여 지키는 것은
所以爲固也. (소이위고자)
수비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山林茂穢者,(산림무예자)
산림이 울창하여 어둠침침한 곳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所以黙往來也. (소이묵왕래야)
아군의 왕래를 비밀로 하여 적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서이며,
深溝高壘, (심구고루)
참호를 깊이 파며 누벽을 높이하고
積糧多者, (적량다자)
식량을 많이 비축하는 것은
所以持久也.(소이지구야)
지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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