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4篇 虎韜 第7章 動靜[1]-
일제히 공격하여 혼란시켜라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引兵深入諸侯之地,(인병심입제후지지)
“만일 군사를 이끌고 적지 깊숙이 들어가서
與敵人之軍相當.(여적인지군상당) 兩陣相望, (양진상망)
적군과 서로 대치하여 양쪽 진이 이미 서로 접근하여
衆寡强弱相等, (중과강약상등)
병력의 다소와 강약이 서로 비슷하여 양군이 다 같이 자중하고
未敢先擧. (미감선거)
아직 싸움을 감히 걸지 못할 때에,
吾欲令敵人將帥恐懼, (오욕령적인장사공구)
적장의 마음은 두려움에 빠지고
士卒心傷, (사졸심상)
그 사졸들은 상심하고
行陣不固, (행진불고)
행렬이나 진용이 견고치 않으며,
後陣欲走, (후진욕주)
후군은 도주하고자 생각하고
前陣數顧. (전진수고)
전군은 심란하여 자주 뒤를 돌아봅니다.
鼓噪而乘之,(고격이승지)
이틈을 타서 아군으로 하여금 북을 치고 함성을 울리며 나아가
敵人遂走. 爲之奈何?」(적인수주 위지내하)
드디어 적군을 패주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太公曰 (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如此者, 發我兵, (여차자 발아병)
“그럴 때는 우선 아군을 일으켜
去寇十里而伏其兩旁, (거구십리이복기양방)
적진에서 10리쯤 떨어진 적의 양 곁에 매복시키고,
車騎百里而越其前後. (거기백리이월기전후)
전차대와 기병대는 적진에서 백리쯤 떨어진 곳에 진을 치고,
多其旌旂, 益其金鼓. (다기정기)(익기금고)
우리의 기를 많이 줄지어 세우고, 징과 북을 더욱 증가시키고,
戰合, (전합)
일단 전투가 개시되었을 때에는
鼓噪而俱起. (고격이구기)
일제히 북을 치고 함성을 울리면서 일어선다면
敵將必恐, (적장필공)
적장은 필시 두려워 떨 것이며,
其軍驚駭. 衆寡不相救, (기군경해 중과불상구)
적군은 반드시 당황하여 다수 부대와 소수 부대는 서로 구하지 못하고,
貴賤不相待, 귀천불상대)
상관과 병졸도 서로 기다리지 못하여 제멋대로 흩어지고 지휘계통도 무너져,
敵人必敗.」(적인필패)
적군은 반드시 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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