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五篇 兵勢[04] 만전의 태세로 기세를 탄다.
亂生於治,(란생어치) 怯生於勇,(겁생어용) 弱生於彊.(약생어강)
혼란은 질서에서, 겁은 용기에서, 약함은 강함에서 각각 비롯된다.
治亂,(치란) 數也. (수야)
혼란에 빠지거나 질서가 유지되는 것은 군의 조직과 편성의 문제이며,
勇怯,(용겁) 勢也. (세야)
비겁하거나 용감한 것은 군의 기세에 따르며,
强弱,(강약) 形也.(형야)
약하고 강하고는 순전히 군의 태세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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