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5.公冶長編 18.장문중은 지자가 아니다.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臧文仲(장문중) 居蔡(거채)하되
장문중이 자기 집에다 큰 거북을 두고
山節(산절)하며 藻梲(조탈)하니
기둥 끝에 산을 새기고 대들보에 무늬를 그렸으니,
何如其知也(하여기지야)리오
어찌 그를 지혜롭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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