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一 道體 34. 감(感)하면 응(應)함이 끝없이 순환한다.
明道先生曰(명도선생왈)
명도 선생이 말하기를,
天地之間(천지지간)
“천지 사이에는
只有一箇感與應而已(지유일개감여응이이)
단지 느끼는 감과 응이 있을 뿐이다
更有甚事(갱유심사)
그밖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십오(第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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