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思錄

卷一 道體 34. 감(感)하면 응(應)함이 끝없이 순환한다.

강병현 2014. 5. 18. 20:59

卷一 道體 34. 감(感)하면 응(應)함이 끝없이 순환한다.

 

明道先生曰(명도선생왈)

명도 선생이 말하기를,

天地之間(천지지간)

“천지 사이에는

只有一箇感與應而已(지유일개감여응이이)

단지 느끼는 감과 응이 있을 뿐이다

更有甚事(갱유심사)

그밖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십오(第十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