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一 道體 36. 생명의 본질은 곧 인(仁)이다.
問仁與心何異(문인여심하이)
인과 마음이 어떻게 다른가를 물으니
曰心譬如穀種(왈심비여곡종)
대답하기를, “마음을 비유한다면 곡식의 씨앗과 같다
生之性便是仁(생지성변시인)
생의 성은 곧 인이요
陽氣發處乃情也(양기발처내정야)
양기가 발한 것이 정이다.”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십팔(第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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