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一 道體 41. 신(信)은 사덕(四德)안에 들어 있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 선생이 말하기를
性者自然完具(성자자연완구)
“성은 자연히 인의예지의 네 덕을 다 갖추고 있는 것이다
信只是有此者也(신지시유차자야)
신이 네 덕 안에 들어 있다
故四端不言信(고사단불언신)
그러므로 사단에서 신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구(第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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