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思錄

卷一 道體 41. 신(信)은 사덕(四德)안에 들어 있다.

강병현 2014. 5. 19. 22:35

卷一 道體 41. 신(信)은 사덕(四德)안에 들어 있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 선생이 말하기를

性者自然完具(성자자연완구)

“성은 자연히 인의예지의 네 덕을 다 갖추고 있는 것이다

信只是有此者也(신지시유차자야)

신이 네 덕 안에 들어 있다

故四端不言信(고사단불언신)

그러므로 사단에서 신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구(第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