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 속에 인생을 보고 마음을 안다.
【前集 225】
風恬浪靜中,(풍념랑정중,)
바람 자고 물결이 고요한 가운데에
見人生之眞境。(견인생지진경.)
인생의 참 경지를 볼 수 있고
味淡聲希處,(미담성희처,)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識心體之本然。(식심체지본연.)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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