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히 사는 삶이 오래 간다.
【後集 022】
趨炎附勢之禍(추염부세지화)
권세에 좇아 붙어사는 이의 재앙은
甚慘亦甚速(심참역심속)
몹시 처참하고 또 빠르며
樓恬守逸之味(루념수일지미)
무욕에 살며 편안을 지키는 맛은
最淡亦最長(최담역최장)
가장 담박하고 또 가장 오래 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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