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관조하는 마음을 가져라.
【後集 064】
林間松韻̖石上泉聲(림간송운̖석상천성)
숲 사이 바람소리 바위 틈에 샘물 소리를
靜裡聽來(정리청래)
고요히 들으면
識天地自然鳴佩(식천지자연명패)
천지 자연의 움악임을 알 수 있고
草際烟光̖水心雲影(草際烟光̖수심운영)
풀섶의 안개빛 물 속의 구름 그림자
閒中觀去(한중관거)
한가로이 보면
見乾坤最上文章(견건곤최상문장)
이 세상 최상의 문장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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