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完]

먼저 핀 꽃은 먼저 시든다.【後集 076】

강병현 2014. 7. 25. 15:35

먼저 핀 꽃은 먼저 시든다.

【後集 076】

 

 

伏久者(복구자)

오래 엎드려 있던 새는

飛必高(비필고)

높이 날 수 있고

開先者(개선자)

먼저 핀 꽃은

謝獨早(사독조)

일찍 지니

知此(지차)

이를 알면

可以免蹭蹬之憂(가이면층등지우)

발을 헛디딜 염려와

可以消躁急之念(가이소조급지념)

초조한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