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핀 꽃은 먼저 시든다.
【後集 076】
伏久者(복구자)
오래 엎드려 있던 새는
飛必高(비필고)
높이 날 수 있고
開先者(개선자)
먼저 핀 꽃은
謝獨早(사독조)
일찍 지니
知此(지차)
이를 알면
可以免蹭蹬之憂(가이면층등지우)
발을 헛디딜 염려와
可以消躁急之念(가이소조급지념)
초조한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
'菜根譚[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에 있든 스스로 수양하기 나름이다.【後集 078】 (0) | 2014.07.25 |
---|---|
자손과 재물은 허망한 것이다.【後集 077】 (0) | 2014.07.25 |
시흥은 자연에서 일어난다.【後集 075】 (0) | 2014.07.25 |
물욕이 없으면 집착도 없다.【後集 074 (0) | 2014.07.25 |
물욕에 빠진 삶은 애달프다【後集 073】 (0) | 201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