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 春秋無義戰(춘추무의전)
孟子曰春秋(맹자왈춘추)에
맹자가 이르기를 “춘추시대에는
無義戰(무의전)하니
정의의 전쟁은 없었다.
彼善於此(피선어차)는
저 나라가 이 나라보다
則有之矣(칙유지의)니라
선했다는 예는 있었다.
征者(정자)는
정벌이라는 것은
上伐下也(상벌하야)니
위의 천자가 아래 제후를 치는 것이다.
敵國(적국)은
대등한 제후국 간에는
不相征也(불상정야)니라
서로 정벌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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