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0.鄕黨編 18.군자의 모습
色斯擧矣(색사거의)하며
새도 사람의 얼굴빛을 보고
翔而後集(상이후집)이니라
나라서 빙 돌다가 다시 앉는다.
曰山梁雌雉(왈산량자치)가
공자 말씀하시기를, “산기슭의 암꿩이
時哉時哉(시재시재)인저
때를 만났구나!”고 하셨다.
子路共之(자로공지)한 대
이때 자로가 모이를 주었더니
三嗅而作(삼후이작)하시다
세 번 냄새를 맡고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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