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1.先進編 10.지나친 예는 예가 아니다.
顔淵死(안연사)어늘
안연이 죽으니
門人欲厚葬之(문인욕후장지)한 대
문인이 후하게 장사하고자 하였더니,
子曰不可(자왈불가)하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옳지 아니하다.”고 하셨다.
門人(문인)이
문인이
厚葬之(후장지)한 대
후하게 장사하였더니,
子曰回也(자왈회야)는
공자 말씀하시기를, “안회는
視予猶父也(시여유부야)어늘
나를 보기를 아비같이 하나,
予不得視猶子也(여불득시유자야)하니
나는 보기를 아들같이 못하니,
非我也(비아야)라
나의 뜻이 아니라
夫二三子也(부이삼자야)니라
저 몇몇 사람이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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