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2.顔淵編 3.인(仁)은 말을 삼가하는 것이다.
司馬牛問仁(사마우문인)한 대
사마우가 인을 물으니,
子曰仁者(자왈인자)는
공자 말씀하시기를, “어진 자는
其言也訒(기언야인)이니라
그 말을 참고 어렵게 할 것이다.”고 하셨다.
曰其言也訒(왈기언야인)이면
말하기를, ‘그 말을 어려운 것같이 하면
斯謂之仁已乎(사위지인이호)잇가
인이라고 이르겠습니까?”고 하니
子曰爲之難(자왈위지난)하니
공자 말씀하시기를, “그 말을 어려운 것같이 하면
言之得無訒乎(언지득무인호)아
인이라고 이르겠습니까?”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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