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4.憲問編 40.안될 줄 알면서도 하는 사람
子路宿於石門(자로숙어석문)이러니
자로가 석문에서 묵게 되었는데,
晨門曰奚自(신문왈해자)오
새벽 문지기가 물었다. “어디서부터 오셨소”
子路曰自孔氏(자로왈자공씨)로라
자로가 말하기를, “공씨 문하에서 왔습니다.”하니
曰是知其不可而爲之者與(왈시지기불가이위지자여)아
말하기를, “그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 일을 하는 사람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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