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18.微子編 3.원대한 뜻을 가진 공자

강병현 2016. 3. 27. 23:38

論語 18.微子編   3.원대한 뜻을 가진 공자

 

 

齊景公 待孔子曰 (제경공 대공자왈)

제나라 임금 경공이 공자에 대한 대우를 논하여 말했다.

 

若季氏則吾不能(약계씨칙오불능)이어니와

계씨와 같이 최고로는 대우할 수 없으니,

 

以季孟之間待之(이계맹지간대지)하리라하고

계씨와 맹씨의 중간 정도 대우는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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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말하기를,

 

吾老矣(오로의)不能用也(불능용야)라한대

내가 너무 늙었서 등용할 수가 없다.”고 하니

 

孔子行(공자행)하시다

공자께서 떠나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