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19.子張編 4.군자는 큰 도에 힘쓴다.

강병현 2016. 3. 29. 18:38

論語 19.子張編 4.군자는 큰 도에 힘쓴다.

 

子夏曰(자하왈)

자하가 말하기를,

 

雖小道(수소도)나 必有可觀者焉(필유가관자언)이어니와

“비록 작은 도라도 반드시 볼 만한 점이 있을 것인데

 

致遠恐泥(치원공니)라

전인적 인격을 이르는데 막힐까 두려운지라

 

是以(시이)로 君子不爲也(군자불위야)니라

이러므로 군자는 이런 것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