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尸子)[完]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강병현 2016. 7. 12. 13:05

[散見諸書文彙集] 45. 인생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 의탁해 사는 것.

 

 

老萊子曰(노래자왈)

노래자(老萊子)가 말하기를,

 

人生於天地之間(인생어천지지간) 寄也(기야)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 태어나, 붙어있는 것이다.

 

寄者(기자) 固歸也(고귀야)

붙어 있는 것은, 진실로 돌아간 것이다.”고 하였다.